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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

  • 입주관련
    입주시 유익한 생활상식들…
    1) 입주초기에는 자주 환기를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후 1~2년간 습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음 냉·난방의 열손실 등을 방지하기 위해 벽체나 창문 등의 틈을 최대한 억제시키고
    밀실하게 시공되었으므로 환기량이 부족하면 악취나 곰팡이 등이 발생합니다.

    2) 시멘트 벽에 못을 박을때
    종이를 여러번 겹쳐 접어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잘 들어갑니다.
    콘크리트 벽체는 강도가 강하기 때문에 못이 튀겨 상처를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가능한 한 접착용 옷걸이등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 도배를 잘하기 위해서는
    봄이나 가을의 건조한 날씨 때가 적격이며 먼저 실에 단추 등을 달아 천정에 압핀으로 매달아 늘어뜨려 놓고 여기에 맞추면 벽지를 바르게 부치실 수 있습니다.
    초배지는 가장자리만 풀칠을 하여 바르고, 벽지의 경우 얇은것은 묽은풀, 두꺼운 벽지는 된 풀을 고르게 바릅니다.
    한편 도배의 순서는 천장→벽의 긴면→벽의 짧은면 순으로 바르며 연결 부부이 잘 보이지 않도록 출입구의 맞은편부터 붙여주시는게 요령입니다.

    4) 배수구 청소시
    낡은 칫솔 4자루를 하나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부엌개수대의 배수구는 입구가 좀처럼 좁아서 청소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나무젓가락을 심으로 하여 낡은 칫솔을 한데 묶고, 동그란 고무줄을 끼워서 둥근 블러쉬를 만들어 청소하시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5) 싱크대 배수관 막힘과 악취는
    평소 싱크대를 사용하신 후 뜨거운 물을 내려보내면 방지 할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배수관 막힘과 악취의 70%는 기름이 원인인데 뜨거운 물을 내려보내면 씻겨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6) 변기에서 나는 악취는

    성냥개비 하나를 켜보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예쁜용기에 담아두면 없앨수 있습니다.


    7) 텔레비젼과 오디오의 먼지는

    가제등 부드러운 마른 천으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특히 안경을 닦는 천은 먼지를 제거하는데 좋은나 유의할점은 화학걸레의 사용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8)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소금을 뿌리고 닦으면 조그만 티끌들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아주 능률적으로 청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9) 방바닥에 유리가 깨졌을 때

    먼저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말끔하게 처리됩니다.


    10) 나일론으로 된 커튼을 세탁할 때

    일반적인 세탁을 한 다음 반 컵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면 풀먹은것처럼 뻣뻣해 집니다.

    그리고 세탁후 말릴때는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탈수시켜 젖은채로 제자리에 걸어두면 다림질 할 필요가 없습니다.


    11) 가죽제품을 손질할 때

    바나나 껍질로 문질어 닦아내면 타닌 성분이 작용을 하여 가죽이 부드러워지고 깨끗해 집니다.

  • 입주관련
    입주증 수령을 대리인으로 할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계약자 본인에게만 입주증 발급이 됩니다.
    다만 가족의 경우에는 계약자의 신분증과 도장, 가족관계를 입증하는 서류(의료보험증, 등본등) 그리고 오신 가족분의 신분증과 도장을 지참하고 오시면 됩니다.
    가족이 아닌 경우 또한 가족임을 증명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계약자의 인감이 날인된 위임장과 계약자의 인감증명서를 별도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 입주관련
    합법적인 발코니 확장 방법은?
    발코니를 확장한다고 무조건 불법은 아닙니다.
    시,군,구청장에게 미리 신고해 승인을 받은뒤 나무등 가벼운 재료로 발코니 바닥을 높여 거실이나 방으로 사용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다만 이 경우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에 포함돼 세금부담 등이 늘어날 수 있고 건축 기준에 맞지 않으면 승인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전용면적 25.7평 아파트의 발코니를 터 거실로 사용하면 전용면적이 8~10평 늘어나게 됩니다.


  • 입주관련
    겨울철 동파 (수도 계량기 보일러 난방, 급수관)
    겨울철 갑작스런 기온 저하로 인한 설비 배관내의 동파는 하자 사항이 아니며 고객님 및 관리 사무소에서 관리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동파는 배관내의 물이 얼어 난방 및 급탕의 기능이 정지된 것으로서 겨울철 일정기간 집을 비울때나 외출시
    기온 급강하에 의한 동파 방지를 위해 온수를 약간(한방울씩 떨어 질 정도) 틀어 놓아 배관내의 물이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외기측에 있는 수도 계량기함을 살펴보고 헌옷이나 이불등으로 보온 처리를 해 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 입주관련
    새집증후군이란 무엇인지요?
    새집증후군이란 실내 유독성 화학물질 때문에 일시적으로 눈과 목이 따갑거나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심해지면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걸리는 증상입니다. 실내공기 오염은 오염된 외부공기의 유입,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건축자재, 생활용품, 흡연, 환기량 부족 등 아주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예방대책>

    1) 하루에 30분 정도, 두 번 이상 환기를 해주고 시간대는 오전 10시 이후의 낮 시간대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2)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분해하여주는 잎이 큰 화분(산세베리아, 고무나무, 벤자민 등) 이나 참숯을 배치합니다.

    3) 새집이나 새로 인테리어를 한 건물에 신규 입주를 할때에는 환기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이사하기 전

       2~3일 간 난방을 해 벽지, 바닥재, 가구 등에 배어있는 휘발성 화학 물질이 조속히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새집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방법으로 커피 찌꺼기를 집안 곳곳에 뿌린 다음 1~2시간 후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이거나,

    양파를 쪼개어 구석진 자리나 가구의 내부에 놓아두면 냄새 탈취에 효과가 있습니다.

  • 입주관련
    곰팡이 발생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콘크리트는 시멘트와 골재를 물로 이겨서 만들기 때문에 많은 수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수분이 건조 될 때 까지는 수년이 걸립니다. 특히 신축후 얼마 안돼 장마가 동절기를 맞으면 벽장이나 가구의 뒤쪽부분 등에
    곰팡이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충분히 하고 실내를 건조 시켜야 합니다.
    가구를 배치할 때에는 벽에 붙이지 말고, 5~10㎝ 가량 이격시켜 결로나 가구의 곰팡이 발생을 사전에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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